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Enigmatic Feeling (문단 편집) === 해석 === [include(틀:스포일러)] [[abnormalize]]는 [[시빌라 시스템]]로 이루어진 거짓투성이 세상에 중점을 둔 노래였다면, '''Enigmatic Feeling'''은 시즌 2의 메인 빌런인 [[카무이 키리토]]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다. 오프닝 영상에서도 [[카무이 키리토#s-3.1|그의 정체]]를 여러 군데에서 암시하고 있다. 대표적으로 그를 묘사하고 있는 부분을 뽑자면, * ''神様が降りて来て僕に突き付けた Who are you?[br]신이 강림해 나에게 들이대곤, Who are you?'' → 여기서 신은 당연히 [[시빌라 시스템]]을 말하고 나를 카무이로 상정했을 시, 나에게 들이대고 있는 건 도미네이터인데 들이대기만 해도 표적에 대한 정보를 다 알 수 있는 도미네이터가 그에게 Who are you?라고 묻는 건 카무이가 도미네이터조차 스캔할 수 없는 존재라는 것이다. * ''ピントの合わない心に / 鏡さえも覗けない[br]초점이 맞지 않는 마음에 / 거울조차 들여다 볼 수 없어'' → 초점이 맞지 않는다는 마음이란 카무이 내에 수많은 인격이 존재함을 뜻하고, 거울조차 볼 수 없는 건 그로 사이매틱 스캔에 인식조차 되지 않는 카무이의 처지를 말한다. 또한 2절 후반부에서는 마지막 화에서의 카무이의 운명을 암시하고 볼 수 있다. * ''答えがふと分かってしまえば / 苦しくなって 苦しくなって / ふいに僕は壊れてしまうのだろう[br]해답을 우연히 알게 되어버리면 / 괴로워져서, 괴로워져서 / 난 간단히 부서져 버리고 말겠지'' →[[츠네모리 아카네]]의 협력으로 시빌라 시스템의 진실을 알게 된 카무이였고, 그와 동시에 집단적 사이코패스가 인정되면서 그의 범죄 계수도 측정이 되면서 높은 범죄 계수로 인해 리설 엘리미네이터 집행 대상이 되었다. 다만 가사와는 달리 이 때의 그는 [[츠네모리 아카네|그가 진정으로 바라던 심판자]]를 찾았기에 나름 만족해했다. * ''でも許して でも許して / 居なくなるから[br]그래도 용서해줘, 그래도 용서해줘 / 없어질 테니까'' → 이 때의 가사는 아카네에게 향한다고 할 수 있다. 아카네는 그의 목적에는 동조했지만 이미 수많은 희생자를 낸 그였기에 차마 용서할 수는 없었는데, 그 직후 [[토가네 사쿠야]]가 와서 아카네의 할머니의 죽음을 들먹이며 그녀의 범죄 계수를 올리고자 한다. 이 때 키리토는 다른 선택지가 존재할지 모른다며 아카네를 안심시키고 그녀를 옆으로 밀어내 사쿠야를 엘리미네이터로 쏘면서 본인도 엘리미네이터에 맞고, 아카네를 한 번 바라보며 몸이 터져 죽고 만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